동화기업, 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‘인천광역시장상’ 수상
- 기부, 양곡 지원 등 소외된 이웃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시한 공로 인정받아
(동화기업=2024년 10월 22일) 동화기업(대표이사 채광병)은 지난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‘인천광역시장상’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.
동화기업은 매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▲(사진 설명) 지난 21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송완섭 동화기업 총무팀장(가장 윗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)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
동화기업은 2012년부터 인천 서구 및 중구에 기부를 하는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. 특히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양곡을 지원하는 등 이웃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.
동화기업 관계자는 “이번 수상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동화기업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법인, 단체, 개인 등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이웃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.